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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vs. 코로나 19 차이는?
독감과 코로나는 증상이 너무 많이 겹치기 때문에 COVID와 독감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독감과 COVID-19는 사람들 사이에 퍼질 수 있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COVID-19는 SARS-CoV-2에 의해 발생합니다. 둘 다 열, 기침, 두통 및 신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도 비슷하게 전파됩니다. 재채기, 기침, 노래 또는 말할 때 코와 입에서 나오는 작은 입자에 의해 전파되므로 근처에 있는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여전히 두 바이러스 모두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와 COVID 19 바이러스는 모두 개인이 증상을 나타내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COVID-19 증상이 독감 증상보다 더 오래 갈 수 있으며, 독감에 걸린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1-4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COVID-19에 감염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약 5일 후에 증상을 나타내지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COVID-19의 징후 중 하나로 후각 또는 미각 상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유사한 증상 때문에 COVID-19 또는 독감에 걸렸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 독감 인플루엔자의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이 감소되어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큰 어린이, 임산부, 65세이상 어르신은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독감 감염 시 폐렴 발생 위험은 최대 100배, 일주일 이내 급성 심근경색 발생위험은 10배,
뇌졸중 발생위험은 8배 증가하고. 반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경우 당뇨병, 심장, 폐 질환 등 만성질환자에서 독감이나 폐렴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약 43~56% 예방할 수 있다고합니다.

2022년 9월부터,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으며
 본원에서도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12일,
만 70세~74세 : 10월17일,
만65세~69세 : 10월20일  진행예정으로 보호자분에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직원과 종사자들의 독감백신은 10월 5일부터 시행중에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직원들도 빠짐없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