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의 글 - 2 - '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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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래푸른숲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4-05-17 10:11본문
2024. 5
장 미
육*우
한 여름에 피어나는 이쁜 장미를
장님은 코로써 맡아 맛 보면
좋다고 말하네 " 어허 좋은디 "
그러신데 어떤이는 넋두리 하네
네가 네가 하늘의 눈방울이다
나는 나는 물러선 지 오래 노라고
그렇지만 잡것들은 꺽어서 들고
외입이나 하러가네 어슬렁슬렁
장미는 이래야만 장미라고
장 미
육*우
한 여름에 피어나는 이쁜 장미를
장님은 코로써 맡아 맛 보면
좋다고 말하네 " 어허 좋은디 "
그러신데 어떤이는 넋두리 하네
네가 네가 하늘의 눈방울이다
나는 나는 물러선 지 오래 노라고
그렇지만 잡것들은 꺽어서 들고
외입이나 하러가네 어슬렁슬렁
장미는 이래야만 장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