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의 글 - 4 - ' 십자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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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래푸른숲요양병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05-27 15:22본문
십자가의 말
육*우
듣고 싶어도
못 듣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들려줄게
나의 마음 들려줄게
오랜나날
사랑해 사랑해
그 한마디 굶주려
할퀸 상처를
검어진 가슴을
토닥 토닥
내가 안아 위로 해 줄게
타인의 하늘 아래
옛 그림자 들아
목 메이는 날에서
내가 안아 위로 해 줄게
육*우
듣고 싶어도
못 듣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들려줄게
나의 마음 들려줄게
오랜나날
사랑해 사랑해
그 한마디 굶주려
할퀸 상처를
검어진 가슴을
토닥 토닥
내가 안아 위로 해 줄게
타인의 하늘 아래
옛 그림자 들아
목 메이는 날에서
내가 안아 위로 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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